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이주의 선수로 꼽았다.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라치오를 3-0으로 제압하고 합산 점수 3-1로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벤치에 앉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에 3-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뮌헨은 1차전 0-1 패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며 합산 점수 3-1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다이어-더 리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후보들이 첫 경기 고전을 이어갔지만, 최강으로 꼽히는 세네갈의 기세는 독보적이다. 감비아를 3-0으로 꺾으며 활약한 선수들 못지않게 빅 리그 선수를 벤치에 대거 앉혀둔 선수층도 눈에 띄었다.15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의 스타드 샤를 코난 바니 데 야무수크로에서 네이션스컵 C조 1차전을 치른 세네갈이 감비아에 3-0 완승을 거뒀다.상대가 약했으니 승리 자체는 주목할 필요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네이션스컵 1차전에서는 발목잡힌 팀들이 여럿 나왔다. A조의 나이지리아는 적도기니와 1
"역시 아시안컵에서 쉬운 경기는 없어."베트남에 일격을 당할 뻔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 말이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일본은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FIFA 랭킹 94위 베트남에 4-2로 이겼다.경기 전 무실점 대승을 자신했던 일본은 한 차례 역전을 허용하는 등 어려움 속 승리를 거뒀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호소야 마오, 나카무라 게이토-미나미노 다쿠미-이토 준야, 모리타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불리는 제이미 캐러거. 역시나 그는 '축잘알'이었다.캐러거는 리버풀 '원 클럽 맨'의 정석이다. 1988년 리버풀 유스에 입단한 후 1996년 1군에 올라섰다. 그리고 2013년까지 17시즌을 리버풀에서만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를 포함해 총 11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캐러거는 리버풀에서 총 737경기를 뛰며, 리버풀 역대 출장 수 2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857경기의 이안 캘러건이다.이런 수비의 전설 캐러거가 수비수 김민재를 알아봤다. 그는 주저 없